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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뚜기, 김경호 前LG 부사장 영입… 사돈에 글로벌사업본부장 맡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11-29 03:00
2023년 11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23-11-29 03:00
2023년 11월 29일 03시 00분
송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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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59·사진)을 신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 씨의 시아버지로 함 회장과는 사돈 관계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컨설팅 업계에 종사하며 액센츄어타이완 지사장, LG전자 BS유럽사업담당(부사장) 등을 지냈다.
#오뚜기
#김경호
#글로벌사업본부장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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