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겨울철 취약계층 위한 봉사활동 실시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28일 '우리마포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는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 본부 이방현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을 방문해 점심식사 배식 및 설거지를 도왔다.

영농자재본부 직원들은 28일, 공판사업부 및 가락·강서 공판장 직원들은 29일 각각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치, 제철감귤 등을 전달하고 말벗 역할을 수행했다.

이같은 활동들과 함께 농협경제지주는 범농협 사회공헌 슬로건인 ‘방방곡곡 온기나눔 런’을 모토로 다양한 연중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방현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