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엑스포 불발에도…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 속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30 11:05
2023년 11월 30일 11시 05분
입력
2023-11-30 11:05
2023년 11월 30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 시행령 입법예고
부지 조성, 활주로, 여객터미널 등 사업 전담 기관
'가덕도신공항법' 따라 국토부 업무 공단이 승계
"내년 4월까지 공단 설립…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
가덕도신공항건설사업을 전담하는 공단 설립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공단) 설립을 위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공단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내달 1일~내년 1월10일)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부지 조성, 활주로, 여객터미널 등 가덕도신공항건설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지난 10월 공단법 통과에 따라 내년 법령 시행일(내년 4월25일)에 맞춰 설립될 계획이다.
공단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은 공단법에서 위임한 정부 출연금 교부 절차국유재산의 무상대부·전대 절차와 공단이 매년 국토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는 예산안 및 공항건설채권의 발행방법 등을 정한다.
공단이 설립되면 ‘가덕도신공항법’에 따른 국토부의 업무는 공단이 승계한다.
다만 신공항건설사업 시행자로서의 업무가 아닌 기본계획 수립, 다른 시행자에 대한 신공항건설사업의 시행 허가·실시계획 승인 등은 승계되지 않는다.
가덕도신공항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육지와 해상에 걸쳐 총면적 666만9000㎡의 규모의 24시간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추정되는 총사업비는 약 15조원 규모다.
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내년 4월 말까지 공단 설립을 마무리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선물’ 해시태그 게시물, 알고보니 광고?…작년 적발된 뒷광고만 2만 건
‘8일’이 ‘9개월’로…우주에 발 묶인 보잉 우주비행사 19일 지구 복귀
與 “연금특위부터” 野 “모수개혁 처리 먼저”…막판 줄다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