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기업 일화가 ‘2023 월드 풋볼 페스티벌(WFF 2023)’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 풋볼 페스티벌은 대규모 풋볼리그와 스포츠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행사다. 올해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2홀에서 열리며, ‘축구, 그 이상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부, 여성부, 다문화부 등 310여 개팀의 축구대회가 열린다.
일화는 이번 행사에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를 비롯해 ‘맥콜 제로’, ‘천연사이다 제로’, ‘부르르 제로사이다’, ‘부르르 제로콜라 체리’ 등 대표 제품을 후원한다.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참가자 분들 모두 일화의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와 함께 이번 페스티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스포츠 행사,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행사 지원을 통해 문화·스포츠계는 물론 지역사회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화적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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