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국내서 더 이상 안만드는 ‘쏘나타 택시’…中 생산분 들여온다
뉴스1
업데이트
2023-12-13 17:36
2023년 12월 13일 17시 36분
입력
2023-12-13 17:36
2023년 12월 13일 17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대자동차의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 쏘나타’ (현대차 제공) 2020.4.23/뉴스1
현대자동차(005380)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쏘나타 택시’를 수입할 계획이다. 노조는 쏘나타 택시 수입이 단체협약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8세대 쏘나타 택시를 국내로 수입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충남 아산공장에서 7세대 쏘나타 택시를 생산했으나,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올해 7월 단종했다.
택시업계는 현대차의 쏘나타 택시 생산 중단으로 택시 수급의 어려움이 있다며 후속 모델 생산을 요구했다. 이에 현대차는 중국 베이징 공장에서 쏘나타 택시를 생산해 들여오기로 결정했다.
노조 측은 쏘나타 택시의 역수입이 단체협약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조합원 고용 안정을 위해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완성차와 부품은 해외 현지 공장에서 수입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현대차 측은 국내 쏘나타 택시는 이미 단종된 상황으로 이번 수입이 단체협약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해상서 실종된 다이버 극적 구조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연봉, 처음으로 7000만원 넘어섰다
억대 연봉 포기하고, 지방 공중보건의 길 걷는 의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