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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딸기값 급등에” 스타벅스 시즌 딸기 음료 100원 올라…컴포즈·할리스도 인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14 18:01
2023년 12월 14일 18시 01분
입력
2023-12-14 18:01
2023년 12월 14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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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정 시즌음료 스타벅스 딸기 주스 작년 6900원→올해 7000원
컴포즈커피 '국내산 딸기 주스' 4200원, 할리스 '생딸기 가득 주스' 6900원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 기조에도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올해 겨울 시즌 한정 딸기 음료 가격을 올렸다.
올들어 딸기값이 급등하며 원재료가 부담을 견디기 어려워서다.
14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딸기주스는 가격이 지난 시즌(올 2~3월) 6900원에서 올 연말 시즌(11월~내년 3월) 7000원으로 100원 올랐다.
지난해에는 그란데 단일 사이즈로 나왔지만 올해는 톨·그란데·벤티 세 가지 사이즈로 나왔다.
그란데 사이즈로만 놓고 보면 가격이 뛰었다.
카페 프랜차이즈들이 내놓는 딸기 시즌 음료 가격도 지난해에 비해 올랐다.
컴포즈커피가 지난달 출시한 ‘국내산 딸기 주스’는 4200원으로 지난해 내놨던 ‘설향 생 딸기주스’보다 메뉴 가격이 200원 인상됐다.
함께 출시된 딸기 베이스 음료들도 지난해에는 가장 값이 낮은 경우 3800원이었지만, 올해는 4200원으로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할리스가 이달 출시한 ‘생딸기 가득 주스’는 6900원으로 지난해 출시됐던 ‘생딸기 주스’에 비해 값이 400원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가락시장 경매에서 딸기 2kg(특급) 가격은 5만1612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만1934원이었는데 1년새 23% 오른 것이다.
11월 말 기준으로는 가격 상승폭이 1년새 50%를 웃돌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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