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2개 브랜드로 동상을 수상했다.
동아오츠카는 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부문에서 포카리스웨트가 동상을,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오로나민C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포카리스웨트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한 온열질환캠페인 영상이 시청자 및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는 오로나민C가 ‘텐션 장인들이 만든 텐션 100%’ 텐션팩토리 캠페인 영상으로 동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2000년부터 개최되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옛 온라인광고페스티벌)’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개편해 지난해부터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대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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