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
12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 분양… 7호선 광명사거리역 도보로 이용
목동 학원가 차로 20분대에 이용 가능… “소형평형도 수납-넓은 거실 확보”
서울과 인접해 ‘준서울’로 평가되는 경기 광명에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3000채에 가까운 매머드급 단지가 들어선다.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12월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는 경기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18개 동(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총 2878채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639채(전용면적 34∼99㎡)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125채 △34㎡B 23채 △39㎡A 100채 △39㎡B 22채 △51㎡ 141채 △59㎡A 86채 △59㎡B 44채 △71㎡A 26채 △71㎡B 14채 △84㎡A 38채 △84㎡B 14채 △99㎡ 6채로 구성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부간선도로가 가까운 거리에 있고 남부순환로, 안양천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도심 및 강남, 수도권으로의 이동 편의성도 우수하다.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광명동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사업지 반경 1km 내에 광명초, 광명중, 광명고도 위치해 있다. 또 연서도서관과 철산역 인근 학원가가 가깝고, 전국구 학원가인 목동학원가도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성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 현충근린공원이 있고 안양천, 연서어린이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 광명전통시장, 롯데시네마, 광명시민회관, 광명시청, 광명세무서 등 여러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트코 고척점, 아이파크몰 고척점, 고척스카이돔 등 서울권의 쇼핑, 문화, 의료 인프라의 이용도 편리하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는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인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하는 만큼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채광, 통풍을 높였으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소형 평형인 전용 34㎡B타입의 경우 현관 특화설계 공간을 활용해 수납을 확보했다. 침실 벽 양측에 개방형 설계를 적용하고 거실 측면 발코니도 확장해 넓은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도 도입한다. 주요 시설로는 남녀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카페테리아,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남녀 독서실 등이 마련되며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하우스(8개실)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는 광명동과 철산동 북측 권역 재개발·재건축 단지 중에서도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라며 “지역 대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경기 광명시 오리로 철산역 인근에서 청약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