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아이앤시는 1987년 창립 이래 30여 년간 산업용 벨트 및 동력전달장치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이탈리아 메가다인사의 우레탄 타이밍 벨트와 일본 및 유럽산 러버 타이밍 벨트 등 성능이 우수한 해외 제품들을 직수입했다.
현재는 국산화에도 성공하며 독자적인 기술로 최고 수준의 가공 시설을 거쳐 반도체, 로봇 산업 분야까지도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볼타 포지티브(Volta Positive-Super Drive) 벨트와 수분 내 설치 및 분리가 가능한 테이퍼퀵(Taper-Qik) 풀리, 테이퍼퀵 커플링, 타이밍 풀리, 체인과 벨트의 장력을 자동 보정하는 자동 텐션기-오토텐(OttoTen) 등 다양한 동력 전달 제품을 자체 시설에서 생산 가공해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졌다.
진재경 대표는 “컨베이어 벨트에 타이밍 벨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벨트 ‘싱크콘(SynCon)’을 자체 개발해 특허 취득과 함께 상용화하고 2차전지 장비와 전자 산업에 공급 중”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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