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장관직 떠나는 원희룡, 국토부 직원에 편지…“우린 영원한 국토교통 원팀”
뉴스1
업데이트
2023-12-22 14:50
2023년 12월 22일 14시 50분
입력
2023-12-22 14:49
2023년 12월 22일 14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후 충남 천안시청에서 ‘국토교통부-충청남도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토부 제공) 2023.12.18/뉴스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토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자필 편지를 보냈다.
원 장관은 22일 국토부 직원들에게 전달한 서한을 통해 “여러분 덕분에 쌓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제 국토부 장관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내려놓는다. 그동안 고마웠다”고 밝혔다.
그는 “안 그래도 넘쳐나는 업무에 주말에도 이어지는 현장활동, 매일 아침 일일상황회의까지 여러분들에게 많은 짐을 지웠다”고 말했다.
원희룡이 국토부 직원에 보낸 자필 편지(국토교통부 제공)
이어 “그러나 여러분과 함께라면 너무 올라버린 집값 때문에 좌절하는 미래세대, 출퇴근에 녹초가 되는 직장인들의 삶을 하루라도 빨리 나아지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남겨진 과제들은 다음 장관님과 여러분들이 차근차근 잘 해결하리라 기대한다”며 “저와 여러분들은 영원한 국토교통 가족이고 원팀”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을 끝으로 국토부 장관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뛰어들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유물의 기공 분포와 실사용 용량 등까지 분석…박물관 CT의 세계
‘韓 시조’ 달에 갔다… 예술작품 싣고, 美 민간 달탐사선 착륙
헬리오시티 경매에 87명 입찰…강남권 집값 들썩이자 경매시장도 달아올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