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초소형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사진)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LG 시네빔 큐브는 침실과 테라스 등 개인적 공간을 옮겨다니며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고객을 고려해 무게는 1.49kg으로 가볍고, 크기도 가로 13.5cm 세로 8cm 높이 13.5cm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4K 해상도와 최대 120인치 화면을 구현하는 성능을 갖췄다. 별도 기기 없이도 인터넷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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