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코타키나발루로 떠나자’…편도 13만3350원부터

  • 뉴시스
  • 입력 2023년 12월 26일 10시 51분


티웨이항공은 26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3만335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초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성수기를 제외한 내년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코타키나발루’를 입력하면 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18만7850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코드 특가 탑승 기간은 성수기를 제외한 내년 1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또 왕복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3만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4일간 유효하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항공권 및 제휴사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수요에 맞춰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섬 최대의 도시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럭셔리 리조트, 각종 관광지, 쇼핑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기 높은 가족 여행지로 꼽힌다.

‘황홀한 석양의 섬’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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