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가 5개월 만에 최대 2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주)한화는 2년물과 3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내년 1월 17일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5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26일 발행 예정이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며 인수단으로 한화투자증권 등이 참여한다. 회사채 발행을 통해 차환 자금을 갚을 예정이다. 앞서 (주)한화는 올 9월 2400억 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주)한화는 한화그룹 지배구조상 최상단에 있으며 한화생명보험,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핵심 계열사들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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