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주택담보대출 금리 6개월 만에 하락 전환…평균 4.48%
뉴스1
업데이트
2023-12-27 12:08
2023년 12월 27일 12시 08분
입력
2023-12-27 12:07
2023년 12월 27일 12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료사진) 뉴스1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6개월 만에 하락 전환해 평균 4%대 중반 수준을 나타냈다.
은행 대출금리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예금금리도 마찬가지로 석 달째 올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3년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0.02%포인트(p) 상승한 5.26%를 기록했다.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보다 0.04%p 오른 3.99%로 나타났다. 은행의 수신 확보 노력이 지속된 영향이다.
이로써 수신·대출금리는 각각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예대금리차는 0.02%p 축소된 1.27%p로 집계됐다.
대출금리의 경우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올랐다. 지난달 기업대출은 중소기업대출(+0.07%p) 위주로 0.03%p 상승한 5.36%를 기록했다.
가계대출은 전월 수준인 5.04%를 유지했다.
주담대 금리가 평균 4.48%로 한 달 전에 비해 0.08%p 하락했다. 주담대 금리가 한 달 새 낮아진 것은 지난 5월(4.21%) 이후 6개월 만의 일이다.
특히 변동형(-0.15%p, 4.64%→4.49%)이 고정형(-0.06%p, 4.53%→4.47%) 주담대 금리보다 큰 폭으로 내렸다.
반면 전세자금대출(+0.12%p), 일반신용대출(+0.04%p) 등이 올라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가계대출 고정금리 비중은 7.1%p 감소한 39.3%로 집계됐다. 주담대 금리차 축소 등으로 고정형 주담대(-10.5%p, 67.2% → 56.7%) 비중이 줄어든 결과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