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3일간 일상용품 1+1 혜택
1월 1일엔 냉장고 등 가전 특가전
온-오프라인 관계사 할인 행사 동참
《이마트가 12월 30일(토)부터 1월 1일(월)까지 3일간 온·오프그룹사 통합 행사인 ‘2024 DAY1(데이원)’을 선보인다.
DAY1은 새해 초부터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행사로, 이번에 3회차를 맞는다.
‘2024 DAY1’은 생활밀착형 세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행사이다.
‘생활밀착형’을 강조한 배경에는 올해 어려운 경기 상황과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며, 소비자들에게 가중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새해부터 확실히 낮추겠다는 목적이 있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11월에 개최한 그룹사 통합행사 쓱데이를 통해 압도적인 가격과 상품 경쟁력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직전 쓱데이(2021년) 대비 22% 매출이증가했다.
이처럼 이마트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친 2023년 쓱데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4 DAY1’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마트, DAY1 3일 연휴에 특가행사 집중
이마트는 12월 30일(토)∼1월 1일(월) 3일간 신선, 가공식품등 주요 상품 대상으로 최대 50%, 1+1 할인 등을 진행한다.
인기품목인 한우의 경우 DAY1 본행사에 하루 앞선 12월 29일(금)부터 내년 1월 4일(목)까지 브랜드 한우 전 품목 대상(냉장)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1월 1일(월) 단 하루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 및 일반한우 등심·채끝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30일(토)∼1일(월) 3일간 딸기 500g/팩 상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하며, 샤인머스캣 1.5kg 박스를 행사가 1만3900원에, 10KG 바로이쌀 상품을 행사가 1만9900원에, 프리미엄 생연어초밥 10입 상품을 정상가 1만398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699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 대표행사로는 빅파이, 오예스, 몽쉘 등 파이류(과자) 전 품목 대상으로 3개 골라담기 9900원에 냉동 돈가스, 냉동 피자, 냉동 핫도그, 냉동 얇은피만두, 치즈, 하겐다즈 등 다양한 품목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이볼용 위스키로 유명한 에반 윌리엄스 1750mL 상품을 행사가 4만9800원, 투핸즈 매그넘 사이즈 와인을 5만5000원, 스페인 인기 와인 에고메이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2월 31일(일)∼1월 1일(월) 단, 이틀간만 브랜드·가격 관계없이 봉지라면 전 품목 대상으로 3개 골라담기 9900원에, CJ·오뚜기 즉석밥 전 품목 대상 40% 가격 할인, 스낵류 전 품목 대상 2+1 행사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연휴 3일간 기저귀, 세탁세제 등 일상상품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TV, 냉장고, 세탁기, 아이폰15 등 가전 대상 1월 1일 단,하루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도 30일(토)부터 1일(월)까지 DAY1 행사에 동참한다.
대표상품으로 1등급 이상 국내산 냉장 삼겹살·팩 상품과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1.3kg/팩 상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1만 원 할인, 3000원 할인한다. 이 외에도 블랙타이거 새우, 파프리카, 훈제연어 슬라이스 등을 행사가로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DAY1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에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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