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는 1일부터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동훈 단독 대표(48·사진)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08년 NHN 개발자로 입사해 2019년 클라우드사업그룹장을 지냈다. NHN클라우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2022년 4월부터 백도민 전 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어왔다. 백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 퇴임했다.
■ 웅진씽크빅 신임대표에 이봉주
웅진씽크빅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봉주 전 삼성전자 부사장(61·사진)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1988년부터 지난해까지 35년간 삼성전자에서 인사 관련 직무를 맡아온 인사·조직관리 전문가다. 삼성전자 입사 이후 반도체(DS)부문 인사팀장, 영국 지역 전문가, 사회공헌단장, 산학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자산운용 〈승진 및 신규 선임〉 ▽부사장 △AM부문 대표 박선택 ▽전무 △MIB부문 대표 직무대행 이정남 〈신규 선임〉 ▽전무 △AM부문 Marketing Group 마케팅그룹장 겸 마케팅본부장 정승문 ▽이사 △MIB부문 MIB본부장 최승학 〈승진〉 ▽이사 △Back Office Group 인사총무팀장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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