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신한금융지주, 최대 4000억 원 신종자본증권 발행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월 4일 10시 32분


신한금융지주가 최대 40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27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이달 23일 수요예측을 통해 31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열려있다. 대표 주간사는 교보증권과 한양증권, DB금융투자다.

한편 BNK금융지주와 메리츠금융지주도 이달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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