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전국 주택 매수심리 3개월째 하락…수도권 전세심리는 ‘하강국면’으로
뉴스1
업데이트
2024-01-15 11:16
2024년 1월 15일 11시 16분
입력
2024-01-15 11:15
2024년 1월 15일 11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아파트. 2024.1.10/뉴스1
전국 주택 매수 심리가 3개월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전세를 찾는 수요 역시 줄어들며, 수도권 지역이 하강국면으로 전환했다.
15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01.1로 전월 대비 1.8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10월 매수 심리 상승세가 10개월 만에 꺾인 이후 3개월 째 하락이다.
수도권(100.4)은 전월대비 2.6p 하락했으며, 이 가운데 서울(99.6)과 경기(100.4)도 전월 대비 4.8p, 2.4p 내렸다. 반면 인천은 101.5에서 102.8로 소폭 상승했다.
비수도권(99.9)은 1.0p 떨어졌다. 전월 하락국면으로 전환했던 대구(95.8)와 제주(101.4)는 보합으로 한달만에 돌아섰다.
국토연구원 소비심리지수는 0~200 사이의 점수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다는 뜻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하며 95~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으로 분류한다.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하락했다. 전국 기준 92.9를 기록해 전월에 비해 1.9p 내렸다. 수도권 지역은 93.1로 2.2p 하락해 하강국면으로 전환했으며, 비수도권은 92.3으로 하락국면을 유지했다.
매매와 전세를 더한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6.5로 전월대비 1.8p 하락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민감국가’ 지정에…與 “탄핵 남발 탓” vs 野 “尹 아둔한 탓”
복지부도 “의대정원 동결, 학생 복귀를”… 의협 “해결책 못돼”
金여사 대신 고발 나선 대통령실…대법 “운영 규정 공개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