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국민 11% “설 선물로 사과·배 혼합세트”…2위는 ‘소고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18 15:18
2024년 1월 18일 15시 18분
입력
2024-01-18 15:18
2024년 1월 18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aT, ‘설 성수품 및 선물세트 구매 의향 조사’
국민 45.5% 귀성…성수품 예산 10만~20만원
올해 설 명절 선물로 사과·배 혼합세트를 선호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소고기가 뒤따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3000여명을 대상으로 ‘설 성수품 및 선물 세트 구매 의향 조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의 10.6%는 사과·배 혼합세트를 선호했으며 10.3%는 소고기를 사겠다고 응답했다. 이어 사과(9.6%), 배(6.9%) 등이 뒤따랐다.
지난 추석 때 소고기 21.4%, 건강기능식품 16.8%, 사과·배 혼합 12.2% 순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설 선물은 신선과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설 선물 구매 예정 시기는 설 1주 전(34.9%)이 가장 많았으며 설 2주 전(28.6%), 설 시작쯤(18.0%) 순이었다. 구매처는 대형마트가 45.8%로 가장 많았으며 체인형 슈퍼 10.5%, 근처 중소형 슈퍼마켓 10.1%로 나타났다.
올해 설 귀성 의향은 45.5%로 지난 추석(31.6%)과 비교해 13.9%포인트(p) 높아졌다. 성수품 구매 의향은 소고기 21.2%, 사과 16.3%, 배추 9.5% 순이었으며 구매 시 고려 사항은 가격 35.1%, 맛 25.5%, 신선도 19.1%로 조사됐다.
구매 예산은 ▲10만~20만원 31.3% ▲20만~30만원 28.4% ▲5만~10만원 16.9% ▲30만~40만원 12.0%로 집계됐다. 성수품 구매처는 대형마트(41.8%), 전통시장(17.8%), 중소형 슈퍼마켓(13.4%) 등의 순이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지난 추석 성수품 구매 예산이 20만~30만원 31.8%, 10만~20만원 28.3% 순에 비해 예산이 줄었다”면서 “대형마트와 연계한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할인 등으로 보다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소비 감소 21년 만에 최대…생산·투자 선방했지만 올해 전망은 ‘흐림’
朴법무 “계엄 국무회의때 찬성 없었다” 檢 진술
與 “민주, 국정협의체 참여하라” vs 野 “국힘 추경거부 탓에 지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