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가득한 육포로 온가족 에너지 충전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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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스페셜] 한아름 정 수제 한우 육포

우리나라 전통 음식 ‘육포’는 고기를 말리거나 구워 썰어서 만든다. 조선 시대에는 귀한 고기를 오래 먹기 위한 보존식품이었다면 지금은 술안주나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특히 우리가 건강을 위해 자주 찾는 ‘단백질 바’만큼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육포는 국민의 술안주와 간식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다른 음식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특유의 씹는 식감으로 누구나 즐기는 제품이다.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한 번쯤은 사봤던 육포지만 한우를 주재료로 사용한 제품은 흔하지 않다. 한우 육포는 필수영양소인 단백질이 풍부히 함유된 제품이다. 한우 육포는 한우 정육 부위를 말려 만든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철분, 비타민 등 한우 고기에 들어 있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야외 활동 시 소모된 체력 회복과 에너지 보충에 도움이 된다. 한우 고기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지방산은 단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으로 밝혀졌다. 올레산은 혈중 유해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 동맥경화 및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수제 한우 육포’는 육우도 수입산도 아닌 국내산 순수 한우를 엄선해 비프 시즈닝을 골고루 발라 저온 살균 방식으로 제조한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온 기족이 즐길 수 있는 육포다. 육포는 고기 숙성이 첫 번째이고, 건조 온도를 맞추는 것이 두 번째다. 적절한 온도야말로 부드럽고 제대로 된 육포의 비밀이다. 정 수제 한우 육포는 발색제를 쓰지 않고 잡내가 없어 풍미가 가득하다. 부드러운 육질과 살아 있는 촉촉함으로 아이들과 어르신의 단백질 영양 흡수에 그만이다. 1977년부터 이어온 손맛으로 완성된 육포는 모두가 좋아하는 육포 본연의 맛으로 건강을 지켜준다. 소스에 찍어 간식으로, 마늘종과 볶아서 밥반찬으로, 라면에 넣어서 풍미 있게, 육포 솥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간편한 파우치형 제품으로 휴대성도 좋아 간식, 나들이, 등산, 야식 등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4년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정 수제 한우 육포를 15g(15봉) 7만96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 3만9800원에 판매한다. 택배비 4000원은 소비자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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