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정밀공업㈜은 자동차 디스크 브레이크의 핵심 부품인 캘리퍼 보디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양산 중인 30여 차종을 포함해 80여 개 차종에 들어가는 캘리퍼 보디를 연간 500만 개 생산한다. 박유근 부광정밀공업 대표는 27년간 현대자동차에서 영업 사원과 임원을 지냈으며 퇴사 후 2009년에 63세의 나이로 현 회사를 설립하고 성공시킨 저력의 소유자다. 특히 박 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경험해 본 산업계 원로로서 산업계 발전을 위한 제언을 활발히 던지고 있다.
그는 원청 기업과 하청 기업의 상생을 위해 정부 주도 아래 납품 단가 등록제와 연동제(원자재 가격 변동분을 반영)의 동시 시행을 강조한다. 박 대표는 “원청 회사가 하청을 줄 때는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가격의 최소 70%를 줘야 한다”고 말하며 “하청 업체의 무리한 가격경쟁 유도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만들고 품질 저하의 부작용을 낳는다”고 덧붙였다. 이는 곧 중산층의 몰락과 함께 절대 빈곤층의 심화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따라서 현재 시행 중인 납품 단가 연동제와 등록제를 겸해서 하청 업체가 가격경쟁보다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집중하는 뿌리가 튼튼한 산업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한 낙수 효과는 원청 기업과 하청 기업 종사자의 임금 격차 감소와 복지 향상이며 이는 곧 중산층의 부활을 이끌어 내 빈부의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산업계 발전을 위해 청년 실업과 노령연금에 대해서도 제언한다. 박 대표는 “현재 일은 하지 않고 구직 준비 증빙 서류만 내도 취업 지원금이 지급되는데 이런 정책보다 취업 후 일을 할 때 추가로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직자는 실질적인 노동의 기회를 얻게 되고 기업 입장에선 6개월, 1년 동안 인력 관리가 가능해 윈윈할 수 있으며 취업 지원금 제도를 악용하는 부작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고령화가 심화되는 현재 정년 기준을 70세로 올리고 노령연금 지급 나이도 만 71세부터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산업계 발전을 위해선 인구절벽에 대한 해결 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인구절벽 문제는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가 생존 여부에 직결되는 만큼 심각한 상황이며 정부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정책만이 해결 방안”이라고 말했다. 육아에 부담이 되는 사교육 및 보육 책임자와 소아과 의사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에서 직접 고용하는 등의 체계적인 관리가 있다면 인구절벽에 대한 적극적인 방어선이 구축될 것이라 말한다. 또한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도록 교육과 각종 제도를 개혁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주장했다.
특히 박 대표는 “중산층이 두터워질 수 있도록 국가의 적극적인 유도가 필요한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존재하기 어려운 빈부격차가 지속되면 원청 기업의 제품을 살 국민이 없어지고 원청 기업에 납품할 중소기업도 없어지기 때문에 결국 산업 현장 전체가 무너지게 된다”며 “이에 함께 사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모색할 때”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권 들어오면서 특히 나라 안보가 불안하며 그리고 청소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자식을 마음 펀히 낳을 수 있ㄱ냐는 것이다. 남북은 갈수록 감정의 골이 깊어 강 대 강으로만 흐르고, 가장 행복해야 할 청소년기에 세계에서 가장 불행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하는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부모가 자식을 부담 없이 낳을 수 있겠는가! 경제적인 문제보다도 남북의 안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고 이상적인 교육개혁으로 말미암아 경쟁하지 않고 일생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교육제도가 완성된다면 인구는 증가한다
윤석열 정권 들어오면서 특히 나라 안보가 불안하며 그리고 청소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자식을 마음 펀히 낳을 수 있ㄱ냐는 것이다. 남북은 갈수록 감정의 골이 깊어 강 대 강으로만 흐르고, 가장 행복해야 할 청소년기에 세계에서 가장 불행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하는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부모가 자식을 부담 없이 낳을 수 있겠는가! 경제적인 문제보다도 남북의 안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고 이상적인 교육개혁으로 말미암아 경쟁하지 않고 일생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교육제도가 완성된다면 인구는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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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7:21:05
윤석열 정권 들어오면서 특히 나라 안보가 불안하며 그리고 청소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자식을 마음 펀히 낳을 수 있ㄱ냐는 것이다. 남북은 갈수록 감정의 골이 깊어 강 대 강으로만 흐르고, 가장 행복해야 할 청소년기에 세계에서 가장 불행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하는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부모가 자식을 부담 없이 낳을 수 있겠는가! 경제적인 문제보다도 남북의 안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고 이상적인 교육개혁으로 말미암아 경쟁하지 않고 일생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교육제도가 완성된다면 인구는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