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2회 차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2회 차 분양 전 가구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원주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공급이 적어 가치가 높고 주거 쾌적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난달 12일 착공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2028년 개통 예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이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서울 강남까지 40분,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GTX-D 노선(예정)을 통해 이제 원주에서도 GTX를 탈 수 있게 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며 중도금 대출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달 25일 이전 입주자 모집 공고를 진행해 담보대출 전환 시 ‘스트레스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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