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몬향과 자몽향 2종으로 선보였다.
베이킹소다 성분이 함유된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붉은 양념, 기름때, 전분때,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부 습진의 원인이 되는 계면활성제 LAS와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유해 성분 CMIT, MIT, VIT를 비롯해 색소도 첨가되지 않아서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인체 피부에 대한 1차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비(무)자극성으로 평가받아 맨손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존 관계자는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가 붉은 양념,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고생했던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큼한 레몬향과 자몽향 덕분에 향기롭고 쾌적한 주방 생활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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