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맨손 사용 가능한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2월 1일 17시 17분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피죤 제공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피죤 제공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몬향과 자몽향 2종으로 선보였다.

베이킹소다 성분이 함유된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붉은 양념, 기름때, 전분때,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부 습진의 원인이 되는 계면활성제 LAS와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유해 성분 CMIT, MIT, VIT를 비롯해 색소도 첨가되지 않아서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인체 피부에 대한 1차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비(무)자극성으로 평가받아 맨손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존 관계자는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가 붉은 양념,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고생했던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큼한 레몬향과 자몽향 덕분에 향기롭고 쾌적한 주방 생활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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