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6일 설날을 맞이해 프리미엄 입체형 메달 시리즈로 ‘2024 갑진년 입체형 황금 용 기념 메달’을 출시했다.
메달의 앞면은 여의주를 물고 구름 사이를 유영하는 용의 형상을 순금 세공품으로 제작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표면에는‘ 한문으로 갑자년, 영문으로 ‘2024 YEAR OF THE DRAGON’ 글귀를 새겼다.
이번 메달은 국내 유일 KRX 금시장 품질인증기관인 조폐공사가 순도 99.9%를 보증한다. 무게는 총 20.35g 이상이다. 총 2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으며 6일부터 조폐공사 자체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