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소주 ‘참이슬 후레쉬’(사진)를 재단장(리뉴얼)하며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낮춘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참이슬 후레쉬는 대나무 활성 숯을 통한 정제 과정을 기존 4번에서 5번으로 늘리는 등 잡맛과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리뉴얼 제품은 14일부터 출고된다. ■ 유진그룹, 파주에 대형 스튜디오 운영
유진그룹은 계열사인 동양이 경기 파주시에 ‘스튜디오 유지니아’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튜디오 유지니아는 대지면적 약 2만8760m², 건축면적 약 1만433m², 연면적 약 1만3343m²에 대규모 스튜디오 4개동과 운영동, 지원동을 갖춘 대형 멀티 스튜디오 단지다. 각 스튜디오는 예능,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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