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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제5기 협회장에 김상기 후보 당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2-23 14:27
2024년 2월 23일 14시 27분
입력
2024-02-23 14:25
2024년 2월 23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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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협회장에 당선된 김상기 후보.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이하 친환경협회)가 제5기 협회장에 김상기 후보가 당선됐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협회는 지난 21일 조치원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 총회 및 5기 임원 선거’를 통해 회장, 감사 2명, 자조금관리위원장을 선출했다.
중앙회장에 김상기 후보, 감사에 김현국, 손병철 후보, 자조금관리위원장으로 유장수 후보가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향후 2년간 친환경협회 임원으로 일하게 된다.
김상기 친환경협회 회장 당선인은 “친환경 농업 예산 확대와 친환경 유기 농업 재배 면적 및 인증 농가 확산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친환경 농업인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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