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누적 판매 40억 병… 100% 호주산 청정 맥아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맥주 부문 / 4년 연속
테라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맥주 부문에서 4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맥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국산 맥주 중 가장 빠르게 100만 상자를 판매한 저력을 이어가며 지난해 말 누적 판매 40억 병을 돌파했다. 시대상을 반영한 진정성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든 결과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모든 맥아를 실험한 결과 세계 대기질 1위 국가인 호주의 청정 맥아만 테라에 100% 사용하고 있다.

100% 진짜 탄산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탄산을 인위적으로 넣지 않고 발효 과정 중 발생하는 진짜 탄산만 사용해 따끔거림 없이 휘몰아치는 청량하고 강력한 탄산을 경험할 수 있다. 시각적 청정함을 주기 위해 국내 레귤러 맥주로는 처음으로 녹색 병을 도입했고 병 어깨 부분에 100% 진짜 탄산을 상징하는 토네이도 패턴을 적용했다.

테라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트렌디한 맥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테라×스마일리 한정판’을 출시해 코로나로 지친 소비자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마르헨제이, 스탠리, 어프어프 등 다양한 이종 간의 특별한 협업도 선보였다.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굿즈들을 만들어 내며 ‘굿즈 맛집’이라는 별명도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