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시장의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개인형 AI 비서’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미국의 AI 기업 ‘휴메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휴메인은 세계 최초로 온디바이스를 탑재한 옷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 ‘AI 핀’을 선보인 회사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서버 및 데이터 저장장치 시스템 제조기업 ‘슈퍼마이크로’와도 같은 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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