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정부, 경인 고속도로·철도 지하화에 속도낸다…고속도로는 2027년 착공 목표
뉴스1
업데이트
2024-03-07 16:54
2024년 3월 7일 16시 54분
입력
2024-03-07 14:03
2024년 3월 7일 14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구간.(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인천지역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지하화 사업에 적극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열린 18번째 민생토론회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필요한 법적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 후 제 임기인 2027년까지 착공을 하겠고, 경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은 2025년까지 전국 철도 지하화 종합 계획을 마무리하고 2026년에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은 상습적인 지체와 정체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지하 공간의 입체적 확장을 통한 서울-인천 간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구간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부터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의 15.3㎞로 이 중 11.2㎞가 지하화될 예정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인선 지하화는 구로~인천 간 27㎞ 2복선 전철구간(21개 역사)을 지하화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비는 인천시 검토 기준으로 9조 5000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인천시에서 경인선 지하화 추진전략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철도와 고속도로가 사라진 상부 공간은 주거, 상업,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윤 대통령은 “철도와 고속도로가 사라진 상부 공간을 주거, 상업, 문화, 환경이 복합된 입체의 수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인천 발전의 모티브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134건 급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