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보청기, 신제품 ‘벨톤 세린’ 런칭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3월 7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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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히어링의 보청기 브랜드 벨톤보청기가 최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신제품 벨톤 세린을 선보였다.

김기업 지엔히어링코리아 대표는 “벨톤보청기는 ‘난청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라(Daring to set hearing free)’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벨톤 세린은 마법같은 사운드와 사이즈로 최신 기술이 모두 집약되어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라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벨톤 세린은 시장에 출시된 오픈형 보청기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로 자사의 기존 일반 오픈형 제품보다도 25%가량 작다. 또 탭 컨트롤 기능으로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핸즈프리 통화가 연결되고, TV 스트리머+로 보다 편리하게 TV를 시청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차세대 블루투스 기능인 블루투스 LE Audio와 AuraCast를 적용했다. 공공장소에서 무제한의 수신기로 오디오를 송출할 수 있는 AuraCast를 보청기에 탑재함으로써 보청기를 통해서도 공공장소의 안내 방송을 제한없이 청취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벨톤 세린은 2023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독일, 프랑스, 일본, 스위스, 영국, 캐나다 등 전세계 수 천개의 벨톤 전문점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며 “2023년 세계 최대 청각학회인 독일 EUHA에서 사이즈와 고품질 사운드에 세계적인 이목을 받은 바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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