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2년물과 3년물로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4월 첫째 주 발행할 예정으로 수요예측일과 대표 주간사, 인수단 등을 현재 협의 중이다.
한국항공우주는 항공기 연구개발 및 제조, 기체부품 생산 등을 주력으로 하는 항공기 전문기업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년물 400억 원, 3년물 6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7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4일 발행할 예정으로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넥센타이어 또한 대표주간사 등은 현재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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