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유지(대표 황태환, 박미연)는 기업 내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의 브랜드명을 ‘오필리(Ohpily)’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비·육아 맘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비글부부가 2018년 론칭한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이 6년 만에 전문성 및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한 전면 리브랜딩을 실시했다.
비글부부와 기존 브랜드 팔로워 총합 약 9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오필리는 ‘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두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의 꾸준한 고객 사랑과 재구매에 감사하며 브랜드 오필리가 식품 브랜드로서 신뢰감을 굳건히 하는데 목적을 두고 리브랜딩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오필리는 건강한 V라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누적 판매 800여 만포의 ‘보람차’와 건강하게 한끼를 대용할 수 있는 쉐이크인 ‘한끼대용 잔소리’를 필두로 향후 간편하게 건강함을 채울 수 있는 식품들을 개발하여 식품 전문 브랜드의 전문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치유지 황태환·박미연 대표는 “신뢰도 있는 식품 브랜드로 성장하여 고객과 사회에 건강한 행복을 전파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식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재료와 믿을 수 있는 제작 공정으로 고객들이 오필리 제품이라면 전성분 걱정없이 안심하고 접할 수 있도록 제품들을 강화하고 확장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먹을사람 브랜드에 많은 사랑을 이어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점차 채널을 확장하며 헬시플레저(즐겁게 건강을 관리하자)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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