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렌드, 광화문 센터 오픈 …“브랜드 성장 발판 마련”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3월 12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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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닥터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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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산 이집션 코튼 등으로 구성된 신제품도 선보이며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강화

프리미엄 슬립&헬스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가 지난 8일 광화문 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광화문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닥터프렌드는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에 직영 센터를 개소함으로써 브랜드 성장 기반 강화를 통한 다양한 전략적 활동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화문은 오랫동안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역사적 장소인 만큼 닥터프렌드 고유의 독창적인 슬립&헬스케어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광화문의 상징적인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미래 전략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 및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고객 컨설팅 중심지로서의 핵심 기능을 수행해 나가며 ‘글로벌 닥터프렌드’로서 도약해 나갈 수 있는 성장 발판을 견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서울권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고객과의 소통과 협력도 강화해 나가며 닥터프렌드 핵심가치 중 하나인 ‘고객 만족’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닥터프렌드
사진제공=닥터프렌드
닥터프렌드는 이번 광화문 센터 오픈을 기념해 신제품 3종도 선보인다. 더욱 세밀한 직조 공법이 적용된 이탈리아 산 최고 품질의 이집션 코튼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베딩의 퀄리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프리모 화이트’는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마르티넬리 지네토(Martinelli Ginetto) 社의 이집션 코튼이 포함된 프리미엄 베딩이다. 이집트에서 재배되는 최고 품질의 면화인 이집션 코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부드러운 촉감과 광택이 우수하고 내구성 또한 뛰어난다. 특히, 300~500수의 고밀도 프리미엄 자카드 원단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자수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

‘로얄 사파이어’는 실크처럼 섬세한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실켓 공법이 적용됐으며 화이트 블루 톤이 들어가 있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베네베로 그린’은 엄격한 섬유 안전 기준 OEKO-TEX® Standard 100 CLASS1을 획득한 섬유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더욱 세밀한 직조 공법으로 통기성과 보온성을 향상시켰다.

닥터프렌드 공식판매사 ㈜포근해 김용석 대표는 “역사적인 장소인 광화문에서 닥터프렌드 시대가 열린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닥터프렌드만의 독창적인 슬립&헬스케어 분야의 경쟁 우위를 전략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력과 실질적인 고객 만족 전략을 확대시켜 건강하고 올바른 수면을 통한 건강 사회 구현을 이루며 시니어를 비롯해 전 세대가 포함된 우리 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화문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운영 시간 동안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제품을 관람하고 전문 컨설턴트에게 올바른 수면 방법 등에 관해 상담받을 수 있다. 단,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VIP룸은 온ㆍ오프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닥터프렌드는 이번 광화문 센터 오픈 이후 3월 17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가정용품 전시회(The Inspired Home Show) 한국관에 참가하며 CES에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 닥터프렌드를 알리는데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 이후에는 LA에서 바이어 등과 구체적인 현지 마케팅 전략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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