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자사 맥주 브랜드 ‘테라’가 2019년 3월 출시된 지 5년 만에 누적 판매 45억4000만 병(19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330mL 병 기준 초당 28.8병이 판매됐다. 테라는 출시 이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했고,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7%를 이어 오고 있다. ■ 제일기획, 아시아 광고회사 1위 탈환
제일기획은 글로벌 광고 마케팅 컨설팅 기관 WARC에서 발표한 ‘WARC 크리에이티브 100’에서 아시아 1위 광고회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전 세계 광고회사 중 12위에 오르며 국내 기업 역대 최고 순위를 14위에서 두 계단 앞당겼다. 일본 계열 광고회사 덴쓰 인터내셔널을 앞지르며 아시아 광고 회사 1위 자리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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