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맥주집 '로드락비어'가 가성비에 집중한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를 포함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로드락비어의 신메뉴는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 5종을 비롯해, 탕과 스페셜 메뉴 5종, 마른 안주와 간단안주 3종의 총 13가지이며 주류도 추가됐다.
로드락비어에서 출시한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는 갓성비 라인으로 오리지널 맛, 양념 맛, 깐풍갈릭 맛 세가지가 있다. 후추 흑돼지 후라이드와 마늘 흑돼지 후라이드 맛도 새롭게 출시됐다. 후추 흑돼지 후라이드는 튀김옷에 통후추를 갈아 넣어 풍부한 후추향을 풍기며, 마늘 흑돼지 후라이드는 달콤한 마늘소스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탕과 스페셜 메뉴로 △돼지갈비후라이드 △주전자 어묵탕 △못난이 바삭 감자전 △크림수제비 △매콤 페퍼로니 피자가, 마른 안주 및 간단안주로 △가문어 버터구이 △버터갈릭 포테이토) △요구르트 샤베트가 추가됐다. 이 메뉴는 모두 만원 이하 혹은 만원 초반대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로드락비어는 생맥주300cc, 오리지널 하이볼, 핑크레몬 하이볼, 청사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출시했다.
로드락비어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제주흑돼지 후라이드를 주문하면 파인애플 샤베트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플레이'와 광고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락비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양까지 푸짐한 다양한 메뉴 구성과 마케팅으로 MZ세대는 물론, 3040 직장인까지 고객층을 확보한 프랜차이즈 전문 맥주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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