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식목일 맞아 그룹사 대상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 전개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4월 5일 11시 22분


동아오츠카 사옥 전경
동아오츠카 사옥 전경
동아오츠카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그룹사 대상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은 동아오츠카 그룹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재사용이 가능한 화분(플라스틱, 유리, 캔)을 사용해 탄소 저감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임직원에게 전달되는 반려식물은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개운죽, 아레카야자 등 총 여섯 종류로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산소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ESSG실 상무는 “그룹사를 대표해 사소하지만, 의미가 큰 탄소 감축 실천에 솔선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대내외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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