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문동권)가 ‘2024 국가산업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신한카드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고객·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변화하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그룹의 ESG 원칙을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응원’이라는 슬로건과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한 아름 가득 사랑과 사람 인의 조합)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모토로 고객과 함께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인프라 개선을 통해 기업·고객·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 환경 제공 및 아동·청소년 권장 도서와 북멘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미래 세대 육성을 목표로 지속 전개하고 있다. 도서관에 대한 지역사회의 증가하는 니즈를 반영해 지역사회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 등에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오픈형으로 고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군 장병, 지역사회를 위한 지자체 협력 형태의 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이용자 특성에 맞춘 콘셉트로 지원해 독서 문화와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해외 포함 아름인 도서관 545개, e-Book 포함 79만여 권 도서 지원.)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과 함께 기부 문화를 뿌리내리고자 업계 최초로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人’을 운영해 2024년 3월 기준 모금액이 64억 원에 달한다. 아울러 고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아름인 고객봉사단’을 2007년 출범해 현재까지 신한카드 임직원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임직원 급여 모금액을 통한 환아 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 자립준비청년의 금융 자립에 필요한 금융 리터러시 강화를 위해 ‘아름인 금융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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