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2024 국가산업대상’ 법률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법무법인 린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출신 임진석 대표가 2017년 설립한 이래 ‘가장 빛나고 상서로우면서도 어질다’고 여겨지는 상상 속 동물 기린처럼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프로페셔널들을 꾸준히 영입해 국내외 변호사 125명, 전문 자격사·스태프 포함 188명에 이르는 규모로 지속 성장 중이다.
법무법인 린은 임 대표의 경영 철학에 따라 성과 평가 요소로 ①본인이 이룬 성과 ②다른 구성원의 도움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 ③본인의 도움을 바탕으로 이룬 다른 구성원의 성과를 모두 고려함으로써 뛰어난 개인의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모든 구성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공동체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상호 호혜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로써 자신의 성장만큼 내 동료, 내 부서, 더 나아가 회사와 고객이 함께 성장하고 궁극적으로 사회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이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법무법인 린의 구성원 모두는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겸허한 자세로 배움에 임하며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성장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성과 통일성이 공존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픈 스페이스를 도입했다. 구성원들은 아고라 광장에서 목적을 가지고 질문하고, 긍정적으로 저항하고, 합리적으로 토론하며 서로의 관점, 지식, 통찰력을 배우는 한편 다양한 목소리를 통합해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작업 환경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에 접근하고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최근에는 AI 법률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위원회에서 AI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조만간 AI 기술을 ‘린’의 지혜와 통찰력에 접목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법무법인 린은 이 같은 인재상과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분야별 거물급 전문가와 스타급 변호사를 영입하며 매년 매출 상승폭을 확대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2023년 300억 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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