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위기다”…삼성 전 계열사 임원들 주6일 근무 확산
뉴스1
업데이트
2024-04-17 18:39
2024년 4월 17일 18시 39분
입력
2024-04-17 18:39
2024년 4월 17일 18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4.1.31 뉴스1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사 임원들 사이에서 주 6일 근무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 악화로 그룹 경영에 경고등이 켜지자 전 계열사 임원들이 나서 고삐 죄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들은 임원들의 주 6일 근무를 권고하고 있다.
기존에도 삼성전자 내 개발 및 지원부서 임원들은 주말 근무를 해왔는데 지난해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이 악화하자 다른 부서 임원들도 주 6일 근무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 임원들도 위기 극복에 동참하자는 차원에서 주말 이틀 중 하루는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 관계자는 “최근 위기 극복 차원에서 삼성전자 임원들이 주 6일 근무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다른 계열사도 동참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폼페이를 보는 듯”…종말 영화 방불케하는 LA산불 현장(영상)
“임시공휴일 ‘27일’보다 ‘31일’이 낫지”…공감 쏟아진 구청장 글
崔대행 “2026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서 협의 가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