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환타는 슈퍼루키 보이그룹 '라이즈'(RIIZE)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즈는 독자적인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지난해 9월 데뷔부터 현재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앨범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멤버 별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잘파세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솔직한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새 시대의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라이즈가 환타의 상큼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환타 제로 오렌지향’이 슈퍼루키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라이즈’와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환타가 ‘라이즈’와 선보일 신선한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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