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오피스 문화를 개선하고 사무실에서의 커피 경험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워케이션(workation)', 즉 일과 휴식을 결합한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동서식품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여 오프라인에서 직접 '카누 워케이션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카페는 서울 서교동 로컬스티치 서교점에서는 4월 23일부터, 경남 통영 로컬스티치 통영점에서는 4월 2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에는 다양한 카누 제품을 활용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카누 패들' 앱을 통해 '카누 사원증'을 발급받으면 카페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누 워케이션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박 2일 통영 워케이션 캠프 참가권' 및 기타 리워드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누의 공식 SNS 계정이나 카누 패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는 초기부터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피스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이번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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