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의 집' 테마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열리며,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퍼레이드, 미니 콘서트, 인기 캐릭터 팝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날과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을 더욱 활기차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로써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달이다. 행복의 집'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행사 기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점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미아점에서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체험전과 옥토넛 캐릭터들의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며, 킨텍스점에서는 '핑크퐁'과 '베베핀'의 팝업 체험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플러스포인트 적립, 특별 기프트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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