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지오엘리먼트(회장 신현국)는 24일 경기 안성에서 제2공장 준공식 겸 창립 20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빈 전 검찰총장, 박상규 중앙대 총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제2공장 준공에는 150억원의 공모자금이 투자됐다.
신 회장은 “이번에 신축된 공장이 안성 지역민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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