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2024 서울 하프마라톤’의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하여 파워에이드 음료를 지원하고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대회 10km 구간과 결승선이 있는 곳에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여 ‘파워에이드’ 음료를 제공했다.
결승선이 있는 여의도공원의 ‘원더플존’에서는 다 마신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등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캠핑의자와 앞치마 등 상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 자원으로써 투명 페트병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에이드가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음료 브랜드로서 참가자들에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하는 한편,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이 유용한 자원으로 돌아오는 자원순환의 경험까지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며, “스포츠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들이 더 의미 있게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시행 5년째를 맞이하는 ‘원더플 캠페인’은 2020년부터 한국 코카-콜라가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시즌5는 오는 5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원더플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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