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1분기 온라인쇼핑·해외여행 카드 사용 늘었는데…‘법카’만 줄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4-30 10:56
2024년 4월 30일 10시 56분
입력
2024-04-30 10:55
2024년 4월 30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시내 한 커피 전문점에서 카드 결제하는 모습. 2021.12.23/뉴스1
올해 1분기 온라인쇼핑과 해외여행 증가로 카드 승인금액은 늘어난 반면, 기업 영업 위축으로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감소했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90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승인건수도 67조7000억 건으로 6.2% 늘었다.
소비심리는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온라인 거래액의 증가세 지속 등이 카드승인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거래액 성장세는 음식료품, 농·축·수산물 등 생활 필수 영역 및 각종 이용권·상품권 구매 증가 등이 기여한 것으로 관측된다.
또 해외여행 정상화 및 관광 활성화 추세로 항공사 이용객 및 여행 관련 업종 수요 증가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242조2000억 원으로 5.9% 증가했고, 승인건수는 63억9000건으로 6.4% 늘었다.
같은 기간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48조8000억 원으로 0.5% 감소했고, 승인건수는 3억8000건으로 1.9% 증가했다. 이는 기업 영업실적 위축으로 인한 세금 납부 및 비용 지출 감소에 기인한 결과로 추정된다.
카드승인실적 추이/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소비자의 소비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8개 업종에서는 운수업과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등 다수 업종에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가 관측됐다.
운수업은 해외여행 증가 및 지난해 1분기 항공기 등 교통수단 이용 저조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여행사 등 관련 산업의 매출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늘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38층서 추락한 30대…기적적으로 생존한 이유는?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한 전현직 정보사령관
민주,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신빙성 낮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