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월드비전과 사회공헌활동 전개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5월 17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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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과 월드비전 취약계층 돕는 폭넓은 지원 활동 이어와

파리크라상은 1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모금행사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앤 테이크’ 행사는 파리크라상의 조직문화TF 주도로 기획되었다. 행사에서는 회사 구성원이 1만 원을 기부할 때마다 파스쿠찌 드립백 커피를 증정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참여를 독려했다. 경품으로는 안마기, 가정용 소화기, 종합 비타민 등이 제공되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회사 구성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며 기업의 책임과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크라상은 2017년부터 매년 월드비전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지원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회사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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