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첫 아이파크 브랜드, ‘익산 부송 아이파크’ 정당계약 앞둬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5월 20일 13시 37분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21~23일 정당계약

HDC현대산업개발의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정당계약 초읽기에 접어들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전북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이다.

해당 단지는 익산시에서 내 집 마련으로 노려볼만한 새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끌고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이후로 새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있지만, 현재 시기의 분양가보다도 높은 분양가로 나올 것이 예견되기 때문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경우 정비사업이 아닌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이다 보니, 모든 세대가 100% 일반에 분양돼 수요자들이 청약과 계약을 통해 원하는 동, 호수를 가질 수 있다. 상징성과 희소성이라는 주거, 미래가치를 함께 갖춘 단지로 평가받을 만 하다"”고 말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익산 부송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에서 실시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총 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지어지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5%에 달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또한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단지 인근에 있는 대형마트와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엔 궁동초등학교와 부성도서관이 들어서 있고 어양중, 영등중, 부송중을 비롯해 영등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KTX와 SRT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익산역과 익산고속버스터미널 이용이 쉽다. 여기에 마한로, 무왕로 등 주요대로를 통해 익산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익산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이용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광역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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