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충무아트센터에서 쇼핑엔티 한상욱 대표이사와 김길성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원 전달식이 열렸다. 쇼핑엔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가족 간의 정을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고자 뮤지컬 티켓과 간식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80명이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공연 티켓과 가족이 함께 먹을 샌드위치, 음료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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