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창작 역량 개발과 산업계 진출 지원을 위해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발대식을 29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에 위치한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멘티와 멘토가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됩니다. 또한 2013년 교육 대상자였던 드라마 ‘스토브리그’ 이신화 작가의 축사, 수료생 작품 쇼케이스 발표, 밴드 ‘노브레인’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작자 육성을 위해 마련된 본 행사는 콘텐츠 창작 분야 전문가와 창의교육생을 매칭해 밀착형 도제식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멘토링은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방송, 스토리, 음악, 공연,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문화 관련 분야에서 총 15개 기관이 멘토 기업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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