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1일까지 특별 봉사주간… 임직원 2만명 세계 곳곳 나눔 활동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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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 봉사주간인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23∼31일)에 전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부터 15년간 이어진 이 활동에 올해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2만 명이 참여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도 이날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를 찾아 이시우 포스코 사장,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목공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어르신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 제내리는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 제철소 부지에 거주했던 지역 주민이 이주해 정착한 마을로 현재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포스코그룹#특별 봉사주간#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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